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겨울왕국 2 (문단 편집) == 기타 == * [[주토피아]]에서 듀크가 불법 DVD를 파는 장면에 패러디 DVD가 등장했다.[*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주먹왕 랄프]], [[모아나]], 미개봉작인 [[자이겐틱(영화)|자이겐틱]] 패러디이다. 제목은 FLOATZEN 2. 참고로 모아나 또한 주토피아 개봉 당시 미개봉작이었다.] [[파일:주토피아 미개봉영화 패러디 .jpg]] * 2019년 영화계 최고 기대작들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토이 스토리 4]] 등과 함께 영화 팬들에게 2019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그리고 보면 알겠지만 세 영화 다 디즈니 배급이다.]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의 기록을 세운 전편의 열풍과 인기를 뒤이을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그리고 우려를 딛고 '''전편의 흥행을 뛰어넘었다!!''' 2편의 눈여겨볼 만한 상업적 대성공으로 3편 제작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태.[* 엘사, 안나 성우는 모두 후속작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현실적으로 2편 또한 역대급 흥행작이었던 1편의 흥행기록을 갱신하면서 겨울왕국 프랜차이즈의 상업성은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고, 3편의 제작이 상당히 유력해 보인다. 아무리 요새 디즈니가 감을 되찾았다지만 겨울왕국 동급의, 1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새로운 흥행 프랜차이즈를 런칭하는 것은 그들로서도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당장 디즈니 리바이벌 말 나오기 시작한 건 라푼젤이라도 본격적으로 회자된 것은 겨울왕국이고, 리바이벌 안에서도 디즈니 애니 영화 중 겨울왕국 두 편 모두 뛰어넘는 영화가 아예 없다. 겨울왕국 1편의 한 방이 아닌, 시리즈 자체의 흥행력이 입증된 지금, 자본의 상징인 디즈니가 3편을 안 만들 리가.. 물론 그와 별개로 감독이 우선 엘사의 스토리가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한다는 식의 발언을 하긴 했다. 즉 3편이 나온다면 안나와 아렌델의 이야기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다고 엘사의 이야기가 배제되진 않을 것이다.] * [[쿠키 영상]]은 한 개 있다. 엔딩 크레딧이 전부 내려간 뒤 나오니 보고 싶다면 중간에 나가지 않는 걸 추천. 참고로 매우 짧다. * 전체적으로 영상미가 뛰어나고 박진감이 넘치는 영화라서 [[3D]], [[4DX]]나 [[IMAX]]로 보기 좋은 영화이다. * [[https://youtu.be/jc9UMiGcCVg|겨울왕국 2 30초 요약(스포일러 주의)]] * 엔딩 크레딧에서 [[김상진(애니메이터)|김상진]](Jin Kim) 디즈니 수석 애니메이터가 '''Additional Visual Development'''에 이름을 올렸다.[* [[겨울왕국|전작]]에서 어린 엘사, 어린 안나, 아렌델의 왕과 왕비 캐릭터 디자이너를 맡았고, 제작 중에 사표를 내고 한국에서 [[로커스 스튜디오]]의 이사직을 맡았고 [[레드슈즈]]에서 캐릭터 디자인 총감독을 맡았다가 다시 디즈니에 복귀했다[[http://m.koreatimes.co.kr/pages/article.asp?newsIdx=274500|#]].][* 사실 후속작이 한참 제작하는 도중에 사표를 내서 제작 명단에 뺄 수도 없었기에 크레딧에서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이고 원래 그 캐릭터의 원안을 제작한 이름의 명단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 실제로도 1980년대 초반 이 영화의 배경인 노르웨이와 사미족 거주지와 댐 건설에 대한 이슈가 있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3149037&s_type=search_all&s_keyword=%EC%95%8C%ED%83%80+%EB%B6%84%EC%9F%81&page=1|외국 위키 및 번역 내용 정리]] * 일본에서는 이례적으로 동시 개봉을 한 외화다. 그럴 만도 했던 게 전작이 무려 255억 엔의 수익을 올리면서 일본 내 역대 영화 흥행기록 3위를 세웠고, 블루레이 디스크는 무려 460만 장을 팔아 역대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웠기 때문. 이 때문에 개봉일에 맞춰 팝업스토어도 꽤 크게 열었고 엠스테와 일본 연말 최대 음악방송 중 하나인 베스트 아티스트 2019에서도 노래가 흘러나왔다. 도쿄 디즈니랜드에서도 아렌델 성을 공사 중이다. 2021년쯤 공개된다고 한다. * 한편, 월스트리스저널에서 일본 유명인들이 작성한 겨울왕국 2를 호평하는 온라인 게시물들이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778443&sid1=104&mode=LSD|돈을 받고 작성된 광고라고 폭로했다]]. 자세히 보면, 미국이나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이런 작가, 블로거, 인플루언서, 유튜버들에게 광고를 작성하게 하고 평가인 것처럼 왜곡 활용하는 마케팅 수단을 범법으로 규정하는 법규가 없기 때문에, 이런 허점을 노린 수법이었다. 물론 일본이라 할지라도 범법 여부와 관계없이, 또한 이런 형태의 마케팅이 빈번하다는 점과도 별개로,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사안이기도 하다. 또한 이는 디즈니의 마케팅 내부 지침을 어긴 것이기도 하다. * 올라프가 숲에서 길을 잃은 장면에서 갑자기 사만다를 찾는 개그신이 있는데 그 부분은 올라프의 성우인 [[조시 개드]]의 애드립이었다고 한다. 근데 이 사만다의 정체가 3편의 떡밥이 아니냐는 팬들이 꽤 있다.[* 올라프가 게일의 회오리에 휩쓸려 거대한 발자국 속으로 떨어지는데 바위 거인들의 발자국이라기에는 바위 거인들의 발은 인간처럼 발가락 열이 고르지 않고 또 발가락도 2개다. 발자국의 주인이 사만다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어느 정도 힘을 얻었다.] * 현실 세계의 역사와 접점이 없었던 전작과 달리, 작중 배경 연도를 추정케 하는 장면이 있다. 안데르센의 신인 작가 데뷔와 사진의 발명이 그것이다. 연도가 실제 안데르센의 데뷔 연도와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단순한 개그인지, 아니면 세계관 확장을 암시하는 설정인지 지켜볼 일이다. 만약 세계관 확장이라면 적절한 설정이 추가될 것으로 추정된다. * 35년간 아무도 관리하지 않고 수문조차 열어두지 않은 댐의 물이 왜 넘치지 않았나 의문을 가질 수는 있지만 영화에 나오는 중력식 댐[* 정확히는 풀 중력식이 아니라 겉을 모르타르-조적 구조로 마감하고 속은 토사와 바위로 채운 사력댐인 듯하다. 붕괴하는 댐 묘사에서 보면 터져 나오는 물의 수압에 의해 침식 붕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담으로 철근 콘크리트는 작중 배경으로 추측되는 1800년대 초중반에 갓 발명되어 템즈 강 하저터널 등에 조금씩 사용되고 있었으나 우리가 아는 그 [[철근 콘크리트]]로 개량되려면 1860년대쯤은 되어야 한다. 이 시기의 댐 붕괴 사고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사람은 구글에서 사우스포크 댐 붕괴(존스타운 홍수)나 세인트프랜시스 탬이라고 쳐보자. (이 말인즉슨 미국은 자기네 역사에서 역대급 댐 붕괴 사고를 두 번이나 얻어맞은 국가라는 뜻이다.)]은 35년 정도로는 끄떡도 없다. 분명 인프라 관리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나마 그것도 강수량 연교차가 쩔어주는 한반도 같은 기후가 아닌 1년 내내 냉대습윤기후인 아렌델은 동파나 좀 신경 쓰면 몰라도 댐의 수명을 걱정할 일은 못 된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댐은 대부분 홍수가 아닌 경우에는 수문을 막아놓으며 평소에는 배수로를 통해 물을 관리한다. 참고로 후버 댐의 경우 관리하지 않을 경우 8천 년도 견딜 수 있어 인류가 멸망한 후에도 남아 있을 건축물 중에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후버 댐의 발전기능은 관리 안 할 경우 1백 년 정도 간다고 하는데 이는 발전기 터빈에 갑각류들이 증식하기 때문이라고. 노덜드라의 한랭기후에선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다. * 작중 묘사된 기술 관련으로 영화 후반 지나가는 장면에 인화된 흑백사진이 나오는데, 이런 종이에 인화하는 기술은 1841년에 윌리엄 폭스 탤벗이 종이에 이미지를 기록하는 캘러타이프 촬영술이다. 사진의 대중화를 이룬 것은 1839년 구리판을 이용한 루이 다게레의 다게레오타이프 촬영술이다. 또한 아렌델의 군인들의 무기가 석궁, 창, 칼, 방패 정도로 묘사되어 있다. 1839년과 1841년에 대부분의 국가들은 [[브리치블록]]에서 [[볼트액션]]으로 [[제식 소총]]으로 바꾸는 추세였던 시기이다. 배경 설정과 고증에 꼼꼼한 제작진들도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무기 관련 묘사는 완화하여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또는 오랫동안 숲속에 갇혀있었기 때문에 재래식 무기들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일지도 있지만.] * 이번 수록곡들의 악보는 넷상에서 구하기 어려운데 그 이유가 디즈니가 한 출판사하고 독점계약을 맺어서 라이선스 문제 때문에 못 올린다고 한다. * 주연 캐릭터 성우진들끼리 극 중의 제스처 게임을 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다만 극 중과 팀 구성은 다르다. [[https://youtu.be/73diqUePUUM|#]] * 크리스토프의 넘버 곡인 [[Lost in the Woods]]를 엔딩 롤 버전으로 부른 [[https://youtu.be/QnEWs8D9zu8|Weezer가 직접 3D 캐릭터 대신에 출연한 병맛 센스 넘치는 MV]]가 올라왔다. 안나를 대신해서 출연한 [[크리스틴 벨]]이 압권이다. * 1편과 마찬가지로 제작 단계에서 구체적인 구상까지 갔으나, [[https://youtu.be/Qra_ZCtCRXI|본편에서는 삭제된 장면이 '''매우''' 많다]]. [[https://www.youtube.com/user/DisneyMusicVEVO/videos|삭제 곡이 여러 곡]]이라는 점,[* 링크의 디즈니 음악 채널로 가서 동영상 리스트를 보면 삭제 곡들이 나온다.] 개봉 시기에 발매된 2편 원서 내용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가장 피해가 심한 건 크리스토프인데, 삭제된 장면들을 보면 크리스토프가 연관된 부분이 상당히 많다. * 작중에서 언급되는 "물은 기억하고 있다"라는 설정은 겨울왕국의 원제인 FROZEN(얼어붙은)의 뜻처럼 '''녹아내리지 않는 만년설, 빙하가 소중한 사람들의 기억들을 가지고 있다'''는 굉장히 동화적인 설정인데 한국에서는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한 유사과학 서적으로 인해 묘하게 개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작중에서 [[안나(디즈니 캐릭터)|안나]]가 매티어스 중위를 마법의 숲에서 처음 만날 때 [[아렌델의 왕과 왕비|아빠]]의 서재 왼쪽에 있는 초상화라고 언급하는데 영화 초반부 제스처 게임을 할 때 뒷배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매티어스 중위의 초상화가 [[엘사]]의 할아버지 [[루나드]]왕의 어진 왼쪽에 걸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디즈니의 섬세함을 알 수 있는 장면). 아마도 제스처 게임을 한 장소가 [[아렌델의 왕과 왕비|아그나르]]의 서재인 걸로 추측된다. 또한 겨울왕국 1에서 엘사가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를 부르며 왕홀과 보주를 드는 아그나르 왕의 대관식 어진 앞에서 똑같이 왕홀과 보주를 드는데, 이 아그나르 왕의 대관식 어진 또한 매티어스 장군 초상화 옆에 있다. * 초반에 엘사와 안나가 노는 장면에서 [[빅히어로]]의 베이맥스와 [[볼트(애니메이션)|볼트]]의 볼트, 그리고 [[덤보]]가 눈사람으로 나왔다. * 클래식 음악 작곡가 성용원이 작성한 [[http://www.mediap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4#0BrP]] 겨울왕국 2 OST, 사운드트랙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기사가 미디어피아에 단독으로 실렸다. * 전편의 경우 거의 기대가 없는 채로 상영된 작품이다 보니 작품 관련 굿즈들이 조악하거나 찾기 힘들었던 것에 비해, 이번 편은 흥행 성공이 거의 확실한 상황에서 상영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회사들이 콜라보를 진행하여 굿즈들을 구매하는 데 있어서 훨씬 용이해졌다. 그래서 관련 상품 매출도 수직상승 중이다. 뚜레쥬르의 겨울왕국 케이크의 경우에는 '''개봉 20일 만에 1만 개'''가 팔렸으며, 겨울왕국 드레스도 '''1만 벌이 바로 완판'''되었다고 한다. CGV도 겨울왕국의 수혜를 입어 흑자를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백두산으로 뒷통수-- * 1편과 마찬가지로 싱얼롱 버전을 개봉하였다. 특이한 점은 미지의 목소리에도 싱얼롱 자막을 달아놔서(...) --AH AH AH AH-- 관객들이 전부 빵 터졌다. 심지어는 영화 중간에 올라프가 삑사리를 내는 음에도 이걸 다 달아놨다. --그리고 관객들은 전부 그걸 다 부른다.-- * [[크리스틴 벨]]([[안나(디즈니 캐릭터)|안나]])과 [[이디나 멘젤]]([[엘사]])이 인터뷰에서 후속작 제작을 원한다고 발언했다. 둘 다 5편까지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도 특이한 점. 지금까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 배우가 후속작을 원한다고 발언하는 것은 보통 픽사 계열에 참여한 배우들이었기 때문에 나름 화제가 되었다. * 디즈니 동화 캐릭터들이 왜곡되어 등장하는 ABC 방영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드라마)|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다룬 겨울왕국 세계에서 발상을 얻은 듯한 소재들이 있다. 엘사의 능력에 마법에 걸린 숲이 관련이 있다든가 부모님들이 아렌델을 떠나 타지로 간 것에 대한 사유가 있었는데 그것이 엘사의 마법과 관련이 있었다든가 하는 것들이다. 다만 상세 사유는 꽤 다르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의 마법의 숲은 백설공주나 신데렐라 쪽 세계. * 홍콩 디즈니 랜드에 겨울왕국 2를 콘셉트으로 한 퍼레이드 카가 등장했다고 한다. 그런데 엘사와 안나 그리고 올라프는 멋진 퍼레이드 카[* 앞에는 녹크와 아토할란의 바다가 있고 중간에는 노덜드라의 숲속 엘사가 만든 얼음배 위에 안나와 올라프가 타고 있으며 맨 뒤에 엘사와 엘사의 얼음성이 있다.]에 탑승하는 반면, 크리스토프는 그 뒤에서 손수레를 끌고 두 발로 걸어가는 터라 엘사와 안나는 여왕과 공주님[* 현 기준으론 선왕과 현 여왕님]이시고 올라프는 왕의 아들이라 어떻게 보면 왕자님이시니 고귀하신 왕족이라 퍼레이드 카를 타고 가지만 크리스토프는 미천한 평민이라서 뒤에서 걸어가는 것이란 농담도 나왔다. 그런데 사실 퍼레이드에선 인기가 많은 주역캐릭터들을 퍼레이드 카에 태우고 조연이거나 인기가 없는 캐릭터들은 그 뒤에서 걸어가게 한다고 하지만 사실 크리스토프는 명실상부한 주연에 인기가 없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1편이라면 모를까 2편에서는 귀족이라고 묘사되는데(..).[* [[Get This Right]]의 스토리보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곡을 부르기 전, 그리고 가사 중에도 '''"Lord Kristoff"'''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 본편에서는 [[All Is Found]](이두나 왕비), [[Some Things Never Change]](안나, 엘사, 크리스토프, 올라프, 스벤), [[Into the Unknown]](엘사), [[When I Am Older]](올라프), [[Lost in the Woods]](크리스토프), [[Show Yourself]](엘사), [[The Next Right Thing]](안나) 이 곡들만 나왔지만 삭제곡이 꽤 많았고 또 이 삭제곡들도 상당히 평가가 좋아서 본편에서 빠진 것에 안타까워하는 팬들이 많다. 삭제곡들은 [[Home(겨울왕국)|Home]](안나), [[Unmeltable Me]](올라프), [[I Seek the Truth]](안나, 엘사)[* 단 이 곡은 안나의 성우 크리스틴 벨과 엘사의 성우인 이디나 멘젤이 직접 부른 곡은 아니다.], [[Get This Right]](안나, 크리스토프)이 있는데, Home과 I Seek the Truth, Get This Right가 고평가를 받는다. 특히 Home은 활기찬 분위기에 크리스틴 벨의 가창력으로 평가가 좋고, Get This Right는 전작의 [[Love Is an Open Door]]에 맞먹을 정도로 만약 본편에도 나왔더라면 결혼식 축가에 빠지지 않고 나올 것 같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대단히 고평가받는 곡이다. 전체적으로 곡들이 안나의 비중이 높은데, 2편이 전체적으로 엘사의 마법에 관련 이야기가 주로 이뤄져서 대부분 빠지고 초반에 나오는 Some Things Never Change와 마지막 The Next Right Thing만 부르는 것으로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작중 분위기도 살짝 무거운 분위기라서 지나치게 밝은 곡들을 피했을 가능성도 높고. 그래도 삭제곡들이 상당히 평가가 좋은지라 적절히 어레인지해서 단편 등에 수록해주거나, 아예 감독판(..)을 만들어서 수록해줬으면 좋겠다는 팬들도 꽤 있다. * 2020년 1월 말경부터 코로나 19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 이를테면 시내, 식당, 여행지, '''영화관''' 같은 곳들의 발길이 끊기고 있는데 만약 겨울왕국 2가 전편처럼 1월 16일 즈음에 개봉했다면 흥행에 상당히 큰 영향을 받았을 것이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11월 21일부터 개봉해 코로나 범유행이 시작된 2월경에는 CGV 범계 같은 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상영관이 내려간 상태라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신의 한 수. 게다가 상영관뿐만 아니라 [[겨울왕국 갤러리]] 같은 커뮤니티에서 개인이 추진하는 대관도 거절당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었기에[* 예를 들어 광주 쪽의 동구영상미디어센터 + CGV 금남로 대관. 다만 금남로에서의 대관은 그대로 추진되었고 미디어센터에서만 취소 통보를 받았다.] 겨울왕국 2가 코로나 19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겨울왕국 팬들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겨울왕국 2 상영 포맷이 회수되기 전 대관들이 자주 나올 시기에 하필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상당수의 대관들이 연이어 폭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대관이 취소된 사례가 생겼다. 2월 29일에 추진될 예정이었던 광주 대관이 폭파되었고, 사열문 대관,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직접적으로 터진 것은 아니지만 해메박 대관도 폭파되었다.] 이에 겨울왕국 2 입간판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3822216&exception_mode=recommend&page=22|이런 식으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3835077&exception_mode=recommend&page=19|활용해(..)]][* --그 유명한 겨울왕국의 성지-- [[메가박스 홍대]]점] 코로나 19 예방 입간판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이에 엘사 여왕님이 친히 예방법을 알려주시면 겨울왕국 팬들은 코로나 19 걸릴 염려는 안 해도 되겠다고 할 정도..-- 이후 지금까지의 대관은 거의 대부분 미디어센터 같은 곳에서 대관을 진행했었고 3.15에 진행됐을 천호 IMAX 대관도 5.31로 연기됐는데..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의 영향으로 광주 5차 대관이 또 터졌고 --고통받는 광주-- 인천 대관 역시 폭파 위험이 있으며, 천호 IMAX 대관은 연기되거나 심하면 폭파 위험까지 있을 정도로 갑작스레 사건이 크게 터졌기 때문에 5월에 추진될 대관은 전부 폭파되거나 연기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22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전까지 겨울왕국2가 지금까지 영화관에서 마지막으로 본 영화인 경우가 은근 많다. 근 1년 반 만에 천만 흥행 영화는 범죄도시 2에 의해 맥이 이어졌다. * 이 영화가 개봉된 직후의 겨울(2019년 12월~2020년 2월)은 겨울왕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기온이 매우 높고 눈이 평소보다 훨씬 적게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이상 고온/사례/한국/21세기]], [[한파/대한민국]], [[2020년 1~3월 이상 고온]] 문서로. * 여담으로, 이 영화가 개봉된 시기가 2019년 11월 21일(한국 상영 기준), 22일(미국 상영 기준)로 보면, 현재 전세계에서 유행하는 전염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세계에서 처음 발병하기 직전에 개봉한 코로나19 이전 마지막 애니 영화, 2010년대 마지막 월드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편 사운드트랙 중 [[Into the Unknown]]의 노래 가사 중 일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의 세계를 연상케 한다. * 겨울왕국 2 이후 디즈니 파크 내 엘사와 안나는 2편의 착장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난 후부터는 1편과 2편의 착장을 번갈아가며 입으며 등장하고 있다. 반면 디즈니스토어 클래식돌은 2021년부터 엘사와 안나의 의상을 2편 버전으로 바꿔서 판매하고 있으며, 1편 의상을 입은 인형은 팔지 않는다. 여담으로 디즈니 파크와 클래식돌 모두 엘사는 정령 드레스, 안나는 여왕 드레스 차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